[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4년 만에 김천 한국도로공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 캣벨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로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은 캣벨의 원맨쇼였다. 그는 총 3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승부처인 5세트에서 6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연히 챔피언결정전 최고의 선수(MVP)는 캣벨의 것이었다. 7표씩 받은 박정아와 배유나를 제치고 17표를 받아 웃었다.
사진=KOVO
도로공사는 6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3, 25-23, 23-25, 15)로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은 캣벨의 원맨쇼였다. 그는 총 3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승부처인 5세트에서 6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연히 챔피언결정전 최고의 선수(MVP)는 캣벨의 것이었다. 7표씩 받은 박정아와 배유나를 제치고 17표를 받아 웃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