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한남동] 한재현 기자=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2연패로 이끈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남자부 최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에서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을 개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수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부 감독상은 틸리카이넨 감독이 차지했다. 핀란드 출신 틸리카이넨 감독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을 3연승으로 통합우승까지 차지했다. 당연히 틸리카이넨 감독에게 상이 돌아갔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지난 2021년 대한항공으로 부임했다. 만 36세 젊은 나이로 베테랑 한선수(38)보다 어린 감독이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세밀한 배구와 카리스마로 대한항공을 강팀을 유지하게 했고,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사진=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에서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을 개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수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부 감독상은 틸리카이넨 감독이 차지했다. 핀란드 출신 틸리카이넨 감독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을 3연승으로 통합우승까지 차지했다. 당연히 틸리카이넨 감독에게 상이 돌아갔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지난 2021년 대한항공으로 부임했다. 만 36세 젊은 나이로 베테랑 한선수(38)보다 어린 감독이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세밀한 배구와 카리스마로 대한항공을 강팀을 유지하게 했고,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