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자신의 새엄마인 박상아 씨를 흉내 내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전 씨는 박 씨가 의붓아들인 자신을 평소 차갑게 대하다가 사람들 앞에서만 친한 척 ‘연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전 씨가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박 씨를 언급한 부분을 편집한 영상은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상아 착한 척 흉내 내는 전우원’이라는 제목으로 퍼진 해당 영상은 약 20초 분량이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박 씨가 평소 자신과 형을 대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하며 “맨날 저희 내쫓으려고 하면서, 사람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우원아, ○○아(전 씨의 형 이름) 이리와~ 그래~?’라고 하며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몸짓으로도 박 씨를 흉내 내던 도중 전 씨는 “오마이갓(Oh my god). 그만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두 손을 머리로 감싸며, 과거 기억이 떠오른 듯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전 씨가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박 씨를 언급한 부분을 편집한 영상은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상아 착한 척 흉내 내는 전우원’이라는 제목으로 퍼진 해당 영상은 약 20초 분량이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박 씨가 평소 자신과 형을 대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하며 “맨날 저희 내쫓으려고 하면서, 사람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우원아, ○○아(전 씨의 형 이름) 이리와~ 그래~?’라고 하며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몸짓으로도 박 씨를 흉내 내던 도중 전 씨는 “오마이갓(Oh my god). 그만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두 손을 머리로 감싸며, 과거 기억이 떠오른 듯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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