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구속 여부가 24일 결정된다.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로 유씨와 유씨의 지인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다.
경찰은 지난 19일 유씨와 A씨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유씨를 2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유씨의 소변과 모발 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류에 이르는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경찰은 특히 유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파악해 구속영장 신청시 해당 정황을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로 유씨와 유씨의 지인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다.
경찰은 지난 19일 유씨와 A씨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유씨를 2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유씨의 소변과 모발 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류에 이르는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경찰은 특히 유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파악해 구속영장 신청시 해당 정황을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