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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부산시교육청, 레스멜리오와 함께하는 '부산지역 청소년 가구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이영건 레스멜리오 대표, 그리고 선수단을 대표해 전준우(외야수)가 참석했다.
롯데 구단은 올 시즌 연고지 부산시 16개 구·군 소외계층 청소년을 선정해 '레스멜리오 침대'를 지원한다. 또한 총 5천5백만원 상당 가구를 레스멜리오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레스멜리오 이영건 대표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 구단 및 시 교육청과 연계하여 더욱 많은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경기는 레스멜리오 매치데이로 개최됐고 이 대표와 하 교육감이 각각 시구, 시타자로 참여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이영건 레스멜리오 대표, 그리고 선수단을 대표해 전준우(외야수)가 참석했다.
롯데 구단은 올 시즌 연고지 부산시 16개 구·군 소외계층 청소년을 선정해 '레스멜리오 침대'를 지원한다. 또한 총 5천5백만원 상당 가구를 레스멜리오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레스멜리오 이영건 대표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 구단 및 시 교육청과 연계하여 더욱 많은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경기는 레스멜리오 매치데이로 개최됐고 이 대표와 하 교육감이 각각 시구, 시타자로 참여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