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내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에 피로감을 느낀 ‘무당층’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정치권 내 신당 창당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단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조 전 장관의 신당 창당설은 지난 16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 전 장관의) 무소속 혹은 신당 창당 가능성이 있다"며 "지역구는 광주"라고 언급하면서 제기됐다. 조 전 장관도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자신의 SNS에 "‘길 없는 길’을 가겠다"고 거론한 점도 신당 창당설에 힘을 보탠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무당층이 30%에 육박하는 점이 신당 창당 움직임을 자극하는 분위기다.
더불어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도 신당 창당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단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조 전 장관의 신당 창당설은 지난 16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 전 장관의) 무소속 혹은 신당 창당 가능성이 있다"며 "지역구는 광주"라고 언급하면서 제기됐다. 조 전 장관도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자신의 SNS에 "‘길 없는 길’을 가겠다"고 거론한 점도 신당 창당설에 힘을 보탠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무당층이 30%에 육박하는 점이 신당 창당 움직임을 자극하는 분위기다.
더불어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도 신당 창당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