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소셜미디어에 해외여행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것을 두고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중을 바라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조 씨는 “제 걸음의 방향, 폭, 속도는 제가 결정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23일 조 씨는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모든 의견을 존중하고, 저에게 주신 고언도 감사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저는 남이 원하는 삶, 남이 요구하는 삶이 아닌 제가 원하는 삶을 저의 계획과 일정에 따라 주체적으로 살 것임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히 계획을 짜고 여행을 가서 촬영을 하고 제 삶의 방향성과 자유로운 생각들이 담긴 영상을 편집해서 여러분께 공유하는 것은 제게는 큰 의미”라며 “유튜브 영상을 한 개라도 작업해 보신 분들은 제가 ‘의미 없이 놀러 다닌다’는 말은 못 하실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성향이 다른 팔로워들 모두를 존중한다”며 “서로 언쟁하다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씨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에 많은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달렸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우려 섞인 반응을 보냈다.
사진=뉴시스
23일 조 씨는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모든 의견을 존중하고, 저에게 주신 고언도 감사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저는 남이 원하는 삶, 남이 요구하는 삶이 아닌 제가 원하는 삶을 저의 계획과 일정에 따라 주체적으로 살 것임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히 계획을 짜고 여행을 가서 촬영을 하고 제 삶의 방향성과 자유로운 생각들이 담긴 영상을 편집해서 여러분께 공유하는 것은 제게는 큰 의미”라며 “유튜브 영상을 한 개라도 작업해 보신 분들은 제가 ‘의미 없이 놀러 다닌다’는 말은 못 하실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성향이 다른 팔로워들 모두를 존중한다”며 “서로 언쟁하다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씨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에 많은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달렸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우려 섞인 반응을 보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