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여성 혼자 일하는 카페에서 4시간 동안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이 조사를 시작하자 자수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공연음란 혐의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서 4시간 동안 머물면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에서 혼자 일했던 여성 업주가 CCTV를 보다가 음란행위를 하는 A씨를 발견하고 다음 날 112에 신고했다.
업주는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피해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업주가 작성한 글이 언론 보도를 통해 널리 퍼진데다 경찰도 조사를 착수하다 A씨는 지난 23일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는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공연음란 혐의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서 4시간 동안 머물면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업주는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피해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업주가 작성한 글이 언론 보도를 통해 널리 퍼진데다 경찰도 조사를 착수하다 A씨는 지난 23일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는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