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천의 한?모텔에서?생후?2개월?여아가?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인천?미추홀경찰서와?인천소방본부 등에?따르면?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오후?4시39분께?인천?미추홀구?주안동의?한?모텔에서 A씨(25)로부터 “생후?2개월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소방 당국에 “딸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잤다가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방 방국은 심정지 상태인 B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이 확인한 결과 B양의?몸에서?상처?등의?학대를?당한?흔적은?없었다. 다만 경찰은?B양의?사망?원인을?확인하기?위해?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시신?부검을?의뢰했다.
경찰?조사?결과 B씨는 지난 22일부터 아내 C씨(20) 등과 함께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당초 C씨 부모 집에서 함께 살다가 모텔로 거처를 옮겼다.
사진=뉴시스
29일?인천?미추홀경찰서와?인천소방본부 등에?따르면?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오후?4시39분께?인천?미추홀구?주안동의?한?모텔에서 A씨(25)로부터 “생후?2개월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소방 당국에 “딸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잤다가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방 방국은 심정지 상태인 B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이 확인한 결과 B양의?몸에서?상처?등의?학대를?당한?흔적은?없었다. 다만 경찰은?B양의?사망?원인을?확인하기?위해?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시신?부검을?의뢰했다.
경찰?조사?결과 B씨는 지난 22일부터 아내 C씨(20) 등과 함께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당초 C씨 부모 집에서 함께 살다가 모텔로 거처를 옮겼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