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잠이 든 채 경찰에 적발된 배우 진예솔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진예솔은 지난 6월 12일 오후 10시 반쯤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고덕동 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고,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당시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진=진예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