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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길을 가던 여성의 의상 노출이 심하다며 주변에 있던 벽돌을 던진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 15분께 파주시의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여성 B씨가 입은 옷차림의 노출이 심하다며 주변에 있던 무게 3.4kg짜리 벽돌을 들어 B씨의 발 옆 바닥으로 던졌다. 다행히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뉴시스
길 가던 여성에게 벽돌 던진 60대, 이유는 “노출이 심해서”
[스포탈코리아] 길을 가던 여성의 의상 노출이 심하다며 주변에 있던 벽돌을 던진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 15분께 파주시의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여성 B씨가 입은 옷차림의 노출이 심하다며 주변에 있던 무게 3.4kg짜리 벽돌을 들어 B씨의 발 옆 바닥으로 던졌다. 다행히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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