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최근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에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
이근은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행사 관련 공지를 올리면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아 그리고...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 거죠. NO PROBLEM(문제없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근은 6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고 있어 면허 취소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