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저격한 학폭 미녀 배구 선수의 근황 공개, 사진 2장 내용은?
입력 : 2023.10.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난 여름 선배 김연경 선수를 저격하는 글을 잇따라 올리며 주목 받은 배구 선수 이다영이 근황을 전했다.



프랑스 리그로 이적한 이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큰 행복”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슈퍼 쿠페’라고 적힌 트로피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볼레로 르 카네 팀복을 입고 경기를 준비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사건이 불거지며 국내에서 방출된 이다영은 같은해 10월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그리스 리그로 이적했다.



언니는 이후 부상으로 국내에 들어왔지만 이다영은 2021~2022 시즌을 그리스에서 소화했고 이듬해 루마니아를 거쳐 올해부터는 프랑스리그에서 뛰고 있다.



앞서 이다영은 지난 8월 프랑스 출국을 앞두고 선배 김연경 선수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언급 화제가 됐다.



사진=이다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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