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4)가 모교 후배들에게 훈훈한 선물을 전했다.
한동희는 지난 20일 모교인 경남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선물했다.
매년 모교인 경남고를 포함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한동희는 추운 날씨에 훈련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동희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배트를 선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배와 프로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께 죄송하다"고 밝힌 한동희는 "절치부심해서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사진=한동희 소속사
한동희는 지난 20일 모교인 경남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선물했다.
매년 모교인 경남고를 포함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한동희는 추운 날씨에 훈련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동희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배트를 선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배와 프로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께 죄송하다"고 밝힌 한동희는 "절치부심해서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사진=한동희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