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독방에서 수감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방영된 채널A ‘강력한 4팀’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의 수감 생활을 공개했다. ‘강력한 4팀’은 먼저 “김호중은 독방에 수감 중이라고 한다. 오전, 오후 나눠서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 시간들을 빼고는 대부분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식사는 규정대로 세끼 모두 구내식당에서 지급되는 도시락을 먹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강력한 4팀’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김호중의 수사를 서둘러 마치고 이르면 오는 금요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김호중은 앞서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사고 후 매니저가 김호중의 입고 경찰에 허위로 자수를 했고,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에 경찰조사를 받고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뺑소니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김호중 측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운전자 바꿔치기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칩 제거 등 모두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의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의혹이 이어지면서 결국 김호중이 지난 19일 밤 공연 일정을 끝낸 후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 21일 경찰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호중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등 4개 혐의를 적용했고, 지난 24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그를 구속했다. /seon@osen.co.kr
사진=뉴스1
지난 28일 방영된 채널A ‘강력한 4팀’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의 수감 생활을 공개했다. ‘강력한 4팀’은 먼저 “김호중은 독방에 수감 중이라고 한다. 오전, 오후 나눠서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그 시간들을 빼고는 대부분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식사는 규정대로 세끼 모두 구내식당에서 지급되는 도시락을 먹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강력한 4팀’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김호중의 수사를 서둘러 마치고 이르면 오는 금요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김호중은 앞서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사고 후 매니저가 김호중의 입고 경찰에 허위로 자수를 했고,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에 경찰조사를 받고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뺑소니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김호중 측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운전자 바꿔치기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칩 제거 등 모두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의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의혹이 이어지면서 결국 김호중이 지난 19일 밤 공연 일정을 끝낸 후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 21일 경찰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호중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등 4개 혐의를 적용했고, 지난 24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그를 구속했다. /seon@osen.co.kr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