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센터백 유망주 루카 부르코비치가 벨기에로의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미래 부스코비치는 벨기에의 KVC 베스테를로 임대에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부스코비치는 만 17세에 불과하지만 신장이 193cm에 달할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다. 그는 크로아티아 리그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데뷔했다. 부스코비치는 지난해 2월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3월에는 하이두크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하이두크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부스코비치에게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의하면 토트넘 외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지난해 9월 부스코비치 영입을 전격 발표했다. 부스코비치는 2025년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부스코비치는 하이두크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가다가 지난 1월 폴란드 리그 라도미아크 라돔으로 임대 이적했다. 2023/24시즌 부스코비치는 라도미아크에서 1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부스코비치는 폴란드에서 경험을 쌓고 하이두크로 돌아왔다.
부스코비치는 이번 여름 다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행선지는 벨기에 베스테를로다. 로마노에 의하면 하이두크와 베스테를로는 부스코비치 임대에 동의했다. 베스테를로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에서 11위에 오른 구단이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미래 부스코비치는 벨기에의 KVC 베스테를로 임대에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부스코비치는 만 17세에 불과하지만 신장이 193cm에 달할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다. 그는 크로아티아 리그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데뷔했다. 부스코비치는 지난해 2월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3월에는 하이두크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하이두크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부스코비치에게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의하면 토트넘 외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지난해 9월 부스코비치 영입을 전격 발표했다. 부스코비치는 2025년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부스코비치는 하이두크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가다가 지난 1월 폴란드 리그 라도미아크 라돔으로 임대 이적했다. 2023/24시즌 부스코비치는 라도미아크에서 1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부스코비치는 폴란드에서 경험을 쌓고 하이두크로 돌아왔다.
부스코비치는 이번 여름 다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행선지는 벨기에 베스테를로다. 로마노에 의하면 하이두크와 베스테를로는 부스코비치 임대에 동의했다. 베스테를로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에서 11위에 오른 구단이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