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가 자신을 가장 화나게 했던 선수라고 언급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메시는 축구를 할 때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한 선수 한 명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유튜브 채널 ‘리스토스 아 토도(Listos a Todo)’를 통해 라모스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고 말했다. 메시는 “라모스와는 많이 싸웠다. 가장 많이 화를 냈던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이후 우리는 팀 동료가 됐지만 엘 클라시코에서는 서로를 상대했다. 라모스는 엘 클라시코에서 강렬했다”라고 말했다.
메시와 라모스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16년 동안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 동안 671경기 101골 40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메시와 라모스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자주 맞붙었다. 두 선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인 ‘엘 클라시코’에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다. 메시와 라모스는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원한 앙숙이 될 줄 알았던 메시와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두 선수는 PSG에서는 문제없이 지냈다. 이후 메시는 2023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고, 라모스는 친정팀 세비야로 돌아갔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메시는 축구를 할 때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한 선수 한 명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유튜브 채널 ‘리스토스 아 토도(Listos a Todo)’를 통해 라모스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고 말했다. 메시는 “라모스와는 많이 싸웠다. 가장 많이 화를 냈던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이후 우리는 팀 동료가 됐지만 엘 클라시코에서는 서로를 상대했다. 라모스는 엘 클라시코에서 강렬했다”라고 말했다.
메시와 라모스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16년 동안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 동안 671경기 101골 40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메시와 라모스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자주 맞붙었다. 두 선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인 ‘엘 클라시코’에서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다. 메시와 라모스는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원한 앙숙이 될 줄 알았던 메시와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두 선수는 PSG에서는 문제없이 지냈다. 이후 메시는 2023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고, 라모스는 친정팀 세비야로 돌아갔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