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젊은 공격수를 노리고 있지만 퇴짜를 맞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첼시는 AT 마드리드의 사무 오모로디온에 대해 기본 이적료 3,250만 유로(한화 약 481억 원)와 옵션을 포함한 금액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 때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 데려온 니콜라 잭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을 넣었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유소년 팀 출신 아르만도 브로야는 구단과 이별이 유력하다.
빅터 오시멘(나폴리), 베냐민 세슈코(RB 라이프치히) 등이 첼시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적설이 약해졌다. 오시멘은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926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문제였다. 세슈코는 라이프치히에 잔류하면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가 낙점한 새로운 공격수 후보는 오모로디온이다. 그라나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3년 8월 AT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그는 이적하자마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이적했다.
오모로디온은 알라베스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3/24시즌 알라베스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35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에서는 9골을 넣었다. 2004년생으로 만 20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었다.
첼시는 오모로디온과 계약하기 위해 3,250만 유로에 달하는 제안을 했지만 AT 마드리드는 이를 거절했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첼시는 오모로디온 외에 존 두란(아스톤 빌라)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다. 이 매체는 첼시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사진= direttacalciomercato/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첼시는 AT 마드리드의 사무 오모로디온에 대해 기본 이적료 3,250만 유로(한화 약 481억 원)와 옵션을 포함한 금액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 때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 데려온 니콜라 잭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을 넣었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유소년 팀 출신 아르만도 브로야는 구단과 이별이 유력하다.
빅터 오시멘(나폴리), 베냐민 세슈코(RB 라이프치히) 등이 첼시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적설이 약해졌다. 오시멘은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926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문제였다. 세슈코는 라이프치히에 잔류하면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가 낙점한 새로운 공격수 후보는 오모로디온이다. 그라나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3년 8월 AT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그는 이적하자마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이적했다.
오모로디온은 알라베스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3/24시즌 알라베스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35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에서는 9골을 넣었다. 2004년생으로 만 20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었다.
첼시는 오모로디온과 계약하기 위해 3,250만 유로에 달하는 제안을 했지만 AT 마드리드는 이를 거절했다.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첼시는 오모로디온 외에 존 두란(아스톤 빌라)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다. 이 매체는 첼시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사진= direttacalciomercato/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