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 28~30일 LG전 ‘권희동 플레이어데이’, ‘모두의지인 데이’ 진행
입력 : 2024.06.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6월 28일~30일 주말 홈 경기에서 ‘권희동 플레이어데이’와 ‘모두의지인 데이’를 진행한다.

28일 열리는 ‘권희동 플레이어데이’는 2013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 84순위로 NC에 입단해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희동을 위해 마련했다.

이 날 ‘플레이어 응원존’으로 운영되는 104구역 좌석 구매자는 ‘권희동 플레이어데이 응원타월’을 선물 받으며, 권희동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걸린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를 얻는다.

경기 전 추첨을 통해 권희동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를 총 10명에게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권희동 사인볼, 사인 모자, 사인 유니폼, 권희동과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가 걸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사진 촬영은 총 5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일행들과 함께 경기 후 권희동과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28일은 ‘모두의지인 데이’도 함께 진행된다. NC는 지난 3월 국내 최초 AI기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갖춘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과 유튜브 데이팅 쇼 프로그램 ‘나는 홈런’을 촬영해 6월말 NC 다이노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28일 홈 경기에 ‘나는 홈런’ 출연자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후에는 미혼 남녀 야구팬 20명을 대상으로 엔팍포차에서 모두의지인이 주최하는 미니 파티를 진행한다. NC 다이노스 앱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모두의지인에서 준비한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새로운 지인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된다.

29일도 ‘모두의지인 데이’로 열린다. 이 날 경기를 알리는 시구는 모두의지인 성지인 대표가 한다.

이 날 가족공원에서는 모두의지인 부스를 운영한다. 커플을 대상으로 세 가지 게임을 진행해 미션을 완수한 팬은 엠퀴리 코어 선 쿠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진행될 매칭AI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는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모두의지인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AI기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간단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로, 신청자들의 정보를 분석해 경기 중 전광판으로 매칭된 상대방을 보여준다. 최종 커플 매칭에 성공하면 ‘CGV 영화+팝콘 커플 세트’와 ‘아웃백 기프트 카드 5만원 권’을 선물로 받는다.

30일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는 경기 4시간 전부터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전신청을 통해 당첨된 팬은 그라운드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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