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이성민 기자= FC 서울과 강원FC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서울과 강원은 26일 오후 7시 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5승 6무 7패(승점 21)로 7위에 올라 있다. 서울은 직전 경기였던 수원FC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홈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제 서울은 김기동 감독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힘겹게 K리그1에 잔류했던 강원은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원은 9승 4무 5패(승점 31)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2023시즌 강등권이었던 강원은 올 시즌 상위권 경쟁을 하는 팀으로 거듭났다.
홈팀 서울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다. 강성진과 린가드가 투톱을 맡았다. 중원은 윌리안, 이승모, 류재문, 한승규였다. 포백은 강상우, 박성훈, 권완규, 최준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꼈다.
원정팀 강원도 4-4-2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이상헌, 야고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미드필드진은 유인수, 김강국, 김대우, 양민혁이었다. 수비진은 송준석, 김영빈, 강투지, 황문기가 구축했다. 골키퍼는 이광연이였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과 강원은 26일 오후 7시 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5승 6무 7패(승점 21)로 7위에 올라 있다. 서울은 직전 경기였던 수원FC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홈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제 서울은 김기동 감독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힘겹게 K리그1에 잔류했던 강원은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원은 9승 4무 5패(승점 31)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2023시즌 강등권이었던 강원은 올 시즌 상위권 경쟁을 하는 팀으로 거듭났다.
홈팀 서울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다. 강성진과 린가드가 투톱을 맡았다. 중원은 윌리안, 이승모, 류재문, 한승규였다. 포백은 강상우, 박성훈, 권완규, 최준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꼈다.
원정팀 강원도 4-4-2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이상헌, 야고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미드필드진은 유인수, 김강국, 김대우, 양민혁이었다. 수비진은 송준석, 김영빈, 강투지, 황문기가 구축했다. 골키퍼는 이광연이였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