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 이하 안양)이 공격수 한의권(30)을 영입했다. 배번은 94번이다.
2014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한 한의권은 대전하나시티즌, 아산무궁화, 수원삼성블루윙즈, 서울 이랜드 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67경기 27경기 6골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이후 2022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J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이적했고, 올해 몰타 프리미어리그 발잔FC 소속으로 뛰며 해외 무대 경험을 쌓았다.
빠른 발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공격수로 안양은 기존 선수진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양 유니폼을 입게 된 한의권은 "안양에 오게 돼 기쁘다. 분위기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그에 맞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야치다, 한의권이 가세한 안양은 오는 8일(월)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FC안양 제공
2014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한 한의권은 대전하나시티즌, 아산무궁화, 수원삼성블루윙즈, 서울 이랜드 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67경기 27경기 6골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이후 2022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J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이적했고, 올해 몰타 프리미어리그 발잔FC 소속으로 뛰며 해외 무대 경험을 쌓았다.
안양 유니폼을 입게 된 한의권은 "안양에 오게 돼 기쁘다. 분위기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그에 맞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야치다, 한의권이 가세한 안양은 오는 8일(월)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FC안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