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경남FC(이하 경남)가 박동진(29·FC서울)을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배번은 50번이다.
박동진은 K리그 통산 206경기에 나선 베테랑 공격수로 강한 몸싸움과 과감한 슛이 강점이다. 2016시즌 광주FC에서 24경기를 출전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고, 같은 해 기량을 인정받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바 있다.
이후 FC서울 유니폼을 입었고, 2019시즌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꾀해 32경기 6골 3도움을 뽑아냈다. 지난해 여름에는 부산아이파크로 임대를 떠나 17경기를 소화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한 경험이 있다. 복귀 후 올 시즌 기록은 16경기 1골 2도움.
경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박동진은 "경남에 와서 기쁘다. 승강 플레이오프권과 다소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기 가능한 승점 차라고 생각한다.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반등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경남FC 제공
박동진은 K리그 통산 206경기에 나선 베테랑 공격수로 강한 몸싸움과 과감한 슛이 강점이다. 2016시즌 광주FC에서 24경기를 출전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고, 같은 해 기량을 인정받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바 있다.
이후 FC서울 유니폼을 입었고, 2019시즌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꾀해 32경기 6골 3도움을 뽑아냈다. 지난해 여름에는 부산아이파크로 임대를 떠나 17경기를 소화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한 경험이 있다. 복귀 후 올 시즌 기록은 16경기 1골 2도움.
경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박동진은 "경남에 와서 기쁘다. 승강 플레이오프권과 다소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기 가능한 승점 차라고 생각한다.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반등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