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가 신인 선수 김지호(21·고려대)를 영입했다. 배번은 71번이다.
미드필더, 윙포워드를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김지호는 순간적인 폭발력과 민첩성에 강점을 띠는 자원이다.
2022년 고려대 입학 후 발군의 활약을 펼쳐왔고, 이번 여름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지호는 "대한민국 최고의 팀인 수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다. 신인인 만큼 구단 명성에 걸맞은 언행을 하고, 수원이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 있게끔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미친 김지호는 곧바로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미드필더, 윙포워드를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김지호는 순간적인 폭발력과 민첩성에 강점을 띠는 자원이다.
2022년 고려대 입학 후 발군의 활약을 펼쳐왔고, 이번 여름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지호는 "대한민국 최고의 팀인 수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다. 신인인 만큼 구단 명성에 걸맞은 언행을 하고, 수원이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 있게끔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미친 김지호는 곧바로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