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일본 선수들의 이적이 심상치 않다.
사우스햄튼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햄튼 축구 클럽은 네덜란드 클럽 AZ 알크마르에서 스가와라 유키나리를 4년 계약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스가와라는 일본의 풀백 에이스인 사카이 히로키의 뒤를 이을 라이트백 유망주다. 발재간이 상당히 좋으며 이를 활용한 드리블과 패스를 잘한다. 또한 스피드가 있고 크로스도 좋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좋은 선수다.
2018년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데뷔를 한 그는 2019/20 시즌 네덜란드 리그의 AZ알크마르로 임대 이적했다. 2020/21 시즌 완전 이적한 그는 그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1/22 시즌에는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에이스로 활약했고 2022/23 시즌에는 47경기 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팀도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에도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다. 스가와라는 이번 시즌에도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면서 벌써 40경기 4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유의 공격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8, 9, 10월 이달의 팀에 선정됐다. 또한 스가와라는 판텔리스 하치디아코스를 뛰어넘고 AZ 알크마르 소속 유럽 대항전 역대 최다 출전자가 되었다.
스가와라는 "사우스햄튼에 와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내 가장 큰 꿈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사우스햄튼은 정말 좋은 클럽이라고 느꼈다. 사우스햄튼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 1초 만에 승낙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가 될 선수는 마츠키 쿠류다. 마츠키 쿠류는 2003년생으로 일본이 기대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로 많이 뛰어다니며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를 즐겨한다.
2022년에 일본 J리그의 FC 도쿄로 이적한 그는 이적하자마자 1군 데뷔를 가졌으며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면서 31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 후 이번 시즌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 그가 사우스햄튼의 레이더에 들어왔다. 매체에 따르면 독일의 복수 클럽도 획득에 움직이고 있다고 하지만, 사우스햄튼으로 결정되었을 경우는 영국의 취업 비자 취득의 관계로, 2024/25 시즌은 사우스햄튼과 같은 오너인 튀르키예 1부 괴즈테페로 임대 이적하는 것이 유력하다.
마지막은 17세의 유망주 공격수인 타카오카 렌토다. 타카오카는 2007년생으로 일본이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 공격수다. 일본 J3 구단인 테게바자로 미야자키에서 뛰고 있는 타카오카는 비록 키는 165cm로 작지만 키와 체중에 맞지 않게 몸싸움을 잘하며 활동량이 좋아 압박에 능하다.
타카오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대회는 U-17 아시안컵과 U-17 월드컵이다. 아시안컵에서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조커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했으며 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은 지난 6월 1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햄튼 축구 클럽은 일본 청소년 국가대표 타카오카 렌토와의 사전 계약 체결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이제 스가와라의 합류로 일본은 아시아 최강의 수비진을 구축했다. 센터백인 이타쿠라 코와 토미야스는 각각 묀헨글라트바흐와 아스널에서 뛰고 있으며 양 풀백인 이토 히로키와 스가와라는 뮌헨과 사우스햄튼에서 뛴다. 골키퍼인 스즈키 자이온은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시즌 세리에 A로 승격한 파르마로 이적할 예정이다.
사진 = 사우스햄튼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인터라이브, 콤파스
사우스햄튼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햄튼 축구 클럽은 네덜란드 클럽 AZ 알크마르에서 스가와라 유키나리를 4년 계약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스가와라는 일본의 풀백 에이스인 사카이 히로키의 뒤를 이을 라이트백 유망주다. 발재간이 상당히 좋으며 이를 활용한 드리블과 패스를 잘한다. 또한 스피드가 있고 크로스도 좋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좋은 선수다.
2018년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데뷔를 한 그는 2019/20 시즌 네덜란드 리그의 AZ알크마르로 임대 이적했다. 2020/21 시즌 완전 이적한 그는 그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1/22 시즌에는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에이스로 활약했고 2022/23 시즌에는 47경기 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팀도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에도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다. 스가와라는 이번 시즌에도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면서 벌써 40경기 4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유의 공격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8, 9, 10월 이달의 팀에 선정됐다. 또한 스가와라는 판텔리스 하치디아코스를 뛰어넘고 AZ 알크마르 소속 유럽 대항전 역대 최다 출전자가 되었다.
스가와라는 "사우스햄튼에 와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내 가장 큰 꿈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사우스햄튼은 정말 좋은 클럽이라고 느꼈다. 사우스햄튼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 1초 만에 승낙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가 될 선수는 마츠키 쿠류다. 마츠키 쿠류는 2003년생으로 일본이 기대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로 많이 뛰어다니며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를 즐겨한다.
2022년에 일본 J리그의 FC 도쿄로 이적한 그는 이적하자마자 1군 데뷔를 가졌으며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면서 31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 후 이번 시즌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 그가 사우스햄튼의 레이더에 들어왔다. 매체에 따르면 독일의 복수 클럽도 획득에 움직이고 있다고 하지만, 사우스햄튼으로 결정되었을 경우는 영국의 취업 비자 취득의 관계로, 2024/25 시즌은 사우스햄튼과 같은 오너인 튀르키예 1부 괴즈테페로 임대 이적하는 것이 유력하다.
마지막은 17세의 유망주 공격수인 타카오카 렌토다. 타카오카는 2007년생으로 일본이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 공격수다. 일본 J3 구단인 테게바자로 미야자키에서 뛰고 있는 타카오카는 비록 키는 165cm로 작지만 키와 체중에 맞지 않게 몸싸움을 잘하며 활동량이 좋아 압박에 능하다.
타카오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 대회는 U-17 아시안컵과 U-17 월드컵이다. 아시안컵에서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조커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했으며 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은 지난 6월 1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햄튼 축구 클럽은 일본 청소년 국가대표 타카오카 렌토와의 사전 계약 체결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이제 스가와라의 합류로 일본은 아시아 최강의 수비진을 구축했다. 센터백인 이타쿠라 코와 토미야스는 각각 묀헨글라트바흐와 아스널에서 뛰고 있으며 양 풀백인 이토 히로키와 스가와라는 뮌헨과 사우스햄튼에서 뛴다. 골키퍼인 스즈키 자이온은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시즌 세리에 A로 승격한 파르마로 이적할 예정이다.
사진 = 사우스햄튼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인터라이브, 콤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