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17일 서울시 양천구 신서중학교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스쿨'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마일스쿨은 서울 이랜드가 지난 2017년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 중인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스마일스쿨은 올 시즌 프로 데뷔한 신예 조영광(21), 백지웅(19)이 일일 코치로 나섰다.
참가한 25명의 학생은 드리블, 패스, 슛 등 다양한 기본기를 배우고,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올해 두 번째 스마일스쿨에 참여한 조영광은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배우려는 아이들 모습에 더욱 힘이 났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U-21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최근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백지웅은 "목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이렇게 지역사회에 의미를 더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좋았다. 앞으로 실력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스마일스쿨은 서울 이랜드가 지난 2017년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 중인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25명의 학생은 드리블, 패스, 슛 등 다양한 기본기를 배우고,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올해 두 번째 스마일스쿨에 참여한 조영광은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배우려는 아이들 모습에 더욱 힘이 났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U-21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최근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백지웅은 "목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이렇게 지역사회에 의미를 더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좋았다. 앞으로 실력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