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푸마와 맨시티는 오늘 2024/25 시즌을 위한 새로운 서드 유니폼을 공개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유니폼은 미국 뉴욕 팬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디자인은 금색 장식이 특징이다. 또 경기장 안팎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항상 진화 및 전진하는 구단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한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인상적이었다. 자국 프리미어리그(PL)를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리그 우승은 PL 역사상 첫 4연패였다.
아쉽게 보이는 이유는 지난 2022-23시즌 PL, FA컵, UEFA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한 시즌에 차지하는 ‘트레블’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레알은 이번 2023-24시즌 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탈락했다. 그리고 레알은 우승했다. 또 FA컵은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일격을 맞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그리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구단 핵심 케빈 더브라위너, 잭 그릴리쉬, 에데르송 등 구단 트레블 핵심 선수들의 이적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결국 위 선수들 모두 다음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그릴리쉬는 이미 유니폼 모델로 촬영도 마쳤다. 이후 이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더브라위너도 직접 이적을 해명했다. 또 펩 과르디올라는 미국 투어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 기존 스쿼드 유지할 확률은 85% 이상이다”라고 직전 발언했다.
서드 유니폼 특성상 홈, 원정 유니폼이 상대 팀과 유사할 때 착용하는 만큼 자주 못 볼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맨시티의 서드 유니폼은 7월 27일부터 맨시티 사이트 및 스타디움 매장에서 먼저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사이트
맨시티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푸마와 맨시티는 오늘 2024/25 시즌을 위한 새로운 서드 유니폼을 공개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유니폼은 미국 뉴욕 팬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디자인은 금색 장식이 특징이다. 또 경기장 안팎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항상 진화 및 전진하는 구단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한다.
아쉽게 보이는 이유는 지난 2022-23시즌 PL, FA컵, UEFA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한 시즌에 차지하는 ‘트레블’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레알은 이번 2023-24시즌 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탈락했다. 그리고 레알은 우승했다. 또 FA컵은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일격을 맞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그리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구단 핵심 케빈 더브라위너, 잭 그릴리쉬, 에데르송 등 구단 트레블 핵심 선수들의 이적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결국 위 선수들 모두 다음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그릴리쉬는 이미 유니폼 모델로 촬영도 마쳤다. 이후 이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더브라위너도 직접 이적을 해명했다. 또 펩 과르디올라는 미국 투어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 기존 스쿼드 유지할 확률은 85% 이상이다”라고 직전 발언했다.
서드 유니폼 특성상 홈, 원정 유니폼이 상대 팀과 유사할 때 착용하는 만큼 자주 못 볼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맨시티의 서드 유니폼은 7월 27일부터 맨시티 사이트 및 스타디움 매장에서 먼저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