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의 주전 센터백인 웨슬리 포파나가 또 쓰러졌다.
첼시는 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올 시즌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웨슬리 포파나가 오늘 오후 아스톤 빌라전에서 3-0으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첼시에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첼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포파나는 센터백으로 출전해 콜윌과 호흡을 맞췄지만 후반 15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마레스카 감독의 축구가 첼시 선수단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첼시는 지난 몇 달 동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가 니콜라스 잭슨, 엔조 페르난데스, 콜 파머의 골로 아스톤 빌라에 3-0으로 승리하면서 그 기세가 그대로 드러났다.
하지만 후반 15분, 주전 수비수 포파나가 바닥에 쓰러져 브누아 바디아실과 교체되는 장면이 첼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포파나는 공의 윗부분을 밟고 혼자 쓰러졌으며, 마레스카 감독은 포파나의 햄스트링 부상의 심각성을 확인했고, 포파나가 올해 경기에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마레스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햄스트링 문제이며, 이러한 부상은 보통 최소 3~5주가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선 그가 10경기나 12경기 정도 결장할 것 같다. 그가 보여주던 경기력을 생각하면 우리 팀에 큰 손실이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있고,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
마레스카는 이어서 "그가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큰 손실이지만, 이런 수많은 경기를 소화하다 보면 불행히도 이런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다행히 이번 시즌 첫 번째 부상이라서,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파나는 이전에도 꾸준하게 부상당했던 선수다. 포파나는 첼시로 이적한 후 총 3번의 부상을 당했다. 첫 번째 부상은 2022년 10월에 발병한 무릎 부상이었다. 이 부상으로 포파나는 17경기를 결장했다. 두 번째 부상도 무릎 부상으로 총 9경기를 결장했다.
마지막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포파나는 이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을 통으로 날렸으며 총 51경기 결장이라는 장기 부상을 당했었다.
다행히 첼시에게는 많은 센터백이 있다. 당장 이번 경기에서 바디아쉴이 출전했었으며, 디사시-아다라비오요도 출격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가 과연 포파나가 빠진 3주 동안 어떻게 대처할 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골닷컴, 풋볼 런던, 첼시 뉴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2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올 시즌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웨슬리 포파나가 오늘 오후 아스톤 빌라전에서 3-0으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첼시에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첼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포파나는 센터백으로 출전해 콜윌과 호흡을 맞췄지만 후반 15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마레스카 감독의 축구가 첼시 선수단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첼시는 지난 몇 달 동안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가 니콜라스 잭슨, 엔조 페르난데스, 콜 파머의 골로 아스톤 빌라에 3-0으로 승리하면서 그 기세가 그대로 드러났다.
하지만 후반 15분, 주전 수비수 포파나가 바닥에 쓰러져 브누아 바디아실과 교체되는 장면이 첼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포파나는 공의 윗부분을 밟고 혼자 쓰러졌으며, 마레스카 감독은 포파나의 햄스트링 부상의 심각성을 확인했고, 포파나가 올해 경기에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마레스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햄스트링 문제이며, 이러한 부상은 보통 최소 3~5주가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선 그가 10경기나 12경기 정도 결장할 것 같다. 그가 보여주던 경기력을 생각하면 우리 팀에 큰 손실이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있고,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
마레스카는 이어서 "그가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큰 손실이지만, 이런 수많은 경기를 소화하다 보면 불행히도 이런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다행히 이번 시즌 첫 번째 부상이라서,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파나는 이전에도 꾸준하게 부상당했던 선수다. 포파나는 첼시로 이적한 후 총 3번의 부상을 당했다. 첫 번째 부상은 2022년 10월에 발병한 무릎 부상이었다. 이 부상으로 포파나는 17경기를 결장했다. 두 번째 부상도 무릎 부상으로 총 9경기를 결장했다.
마지막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포파나는 이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을 통으로 날렸으며 총 51경기 결장이라는 장기 부상을 당했었다.
다행히 첼시에게는 많은 센터백이 있다. 당장 이번 경기에서 바디아쉴이 출전했었으며, 디사시-아다라비오요도 출격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가 과연 포파나가 빠진 3주 동안 어떻게 대처할 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골닷컴, 풋볼 런던, 첼시 뉴스, 이브닝 스탠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