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박한동(49) 모에즈코리아 대표이사가 제13대 한국대학축구연맹(KUFC)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학축구연맹은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축구회관에서 실시한 제13대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선거 결과 박한동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한동 대표이사는 유효표 72표 중 37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변석화 현 회장을 2표 차로 제쳤다. 변석화 회장은 2002년 처음 회장직에 올라 24년 동안 6번의 임기를 지낸 바 있다.
과거 엘리트 선수로 활약한 박한동 대표이사는 명지대, 포항스틸러스, 한국코레일 등에서 뛰었다. 199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2002년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은 뒤 사업을 시작했다. 박한동 대표이사의 모에즈코리아는 애플라인드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한 스포츠 의류 기업이다.
박한동 당선인의 임기는 2025년 1월 9일부터 4년간이다.
사진=모에즈코리아
대학축구연맹은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축구회관에서 실시한 제13대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선거 결과 박한동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한동 대표이사는 유효표 72표 중 37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변석화 현 회장을 2표 차로 제쳤다. 변석화 회장은 2002년 처음 회장직에 올라 24년 동안 6번의 임기를 지낸 바 있다.
과거 엘리트 선수로 활약한 박한동 대표이사는 명지대, 포항스틸러스, 한국코레일 등에서 뛰었다. 199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2002년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은 뒤 사업을 시작했다. 박한동 대표이사의 모에즈코리아는 애플라인드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한 스포츠 의류 기업이다.
박한동 당선인의 임기는 2025년 1월 9일부터 4년간이다.
사진=모에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