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타 선수 모하메드 쿠두스에 거액의 제안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역사상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1승 2무 9패로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취임한 이후 단연 최악이다.
여러 문제가 동시에 거론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선수단의 노쇠화 및 양적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맨시티는 지난 몇 번의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보강을 시도하지 않았다.
특히 중원은 심각한 수준이다.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안 등 30줄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더 브라위너의 경우 지난해 이후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 현상이 뚜렷하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를 구하는 일을 서두르지 않았다. 결국 맨시티는 올 시즌 무너졌고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맨시티가 주시하고 있는 자원은 쿠두스이다. 쿠두스는 2020년 아약스 유니폼을 입으며 주목을 받았고 2022/23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해당 시즌 42경기 18골 7도움을 올리며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웨스트햄의 러브콜을 받은 후 아약스를 떠나 프리미어리그(PL)로 합류했다. 쿠두스는 이후 48경기 18골 7도움을 터트렸다. 올 시즌 역시 리그에서만 12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이다. 웨스트햄은 아약스에서 쿠두스를 영입하며 4,300만 유로(약 652억 원)를 지불했다. 이에 따라 웨스트햄이 쿠두스를 저렴한 가격에 놓아줄 가능성은 희박하다. 매체는 맨시티가 1월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6,630만 파운드(약 1,212억 원)를 제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타 선수 모하메드 쿠두스에 거액의 제안을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여러 문제가 동시에 거론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선수단의 노쇠화 및 양적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맨시티는 지난 몇 번의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보강을 시도하지 않았다.
특히 중원은 심각한 수준이다.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안 등 30줄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더 브라위너의 경우 지난해 이후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 현상이 뚜렷하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를 구하는 일을 서두르지 않았다. 결국 맨시티는 올 시즌 무너졌고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맨시티가 주시하고 있는 자원은 쿠두스이다. 쿠두스는 2020년 아약스 유니폼을 입으며 주목을 받았고 2022/23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해당 시즌 42경기 18골 7도움을 올리며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웨스트햄의 러브콜을 받은 후 아약스를 떠나 프리미어리그(PL)로 합류했다. 쿠두스는 이후 48경기 18골 7도움을 터트렸다. 올 시즌 역시 리그에서만 12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이다. 웨스트햄은 아약스에서 쿠두스를 영입하며 4,300만 유로(약 652억 원)를 지불했다. 이에 따라 웨스트햄이 쿠두스를 저렴한 가격에 놓아줄 가능성은 희박하다. 매체는 맨시티가 1월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6,630만 파운드(약 1,212억 원)를 제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