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김범수(24)를 영입해 측면을 강화했다.
포항은 공격수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2000년생 김범수는 2022년 여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같은 해 15경기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안산그리너스로 적을 옮겨 두 시즌 간 61경기 6골 7도움을 올렸다.
김범수는 빠른 속도를 토대로 한 드리블과 연계에 능하다. 양쪽 윙어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띄는 선수다. 본인이 장점으로 꼽은 성실함과 근성이 포항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항 유니폼을 입은 김범수는 "역사가 깊은 포항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포항은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기 때문에 같이해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며 "공격이든 수비든 최선을 다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 경기장에서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은 공격수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2000년생 김범수는 2022년 여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같은 해 15경기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안산그리너스로 적을 옮겨 두 시즌 간 61경기 6골 7도움을 올렸다.
김범수는 빠른 속도를 토대로 한 드리블과 연계에 능하다. 양쪽 윙어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띄는 선수다. 본인이 장점으로 꼽은 성실함과 근성이 포항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항 유니폼을 입은 김범수는 "역사가 깊은 포항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포항은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기 때문에 같이해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며 "공격이든 수비든 최선을 다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 경기장에서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