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애스턴 빌라(이하 빌라)가 악셀 디사시(27·첼시)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빌라가 1월 이적 시장 막판에 첼시의 수비수 디사시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빌라는 수비수가 부족하다. 디에고 카를로스가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설상가상으로 타이론 밍스가 부상을 당했다. 밍스는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38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다.
밍스는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더티 플레이'로 악명이 높은 선수다. 하지만 더러운 플레이에 비해 수비 실력은 깔끔한 편이다. 196cm의 큰 키를 보유했지만 발이 빨라 상대 공격수를 곧잘 막아낸다. 거기다 준수한 볼 배급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빌라 수비진의 핵심 선수였다.
빌라는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수를 두 명이나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주전 경쟁에서 밀린 디사시를 임대로 데려올 생각이다.
매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수비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디사시가 빌라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며, 동시에 AC 밀란의 피카요 토모리 영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사시는 프랑스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수비수다. 뛰어난 피지컬(191cm 86kg)로 상대 공격수를 찍어 누르는 타입의 수비수다. 또한 첼시로 오기 전 AS모나코에서는 129경기 동안 부상 결장이 단 2경기 밖에 없을 정도로 부상도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첼시에서 완전히 밀려난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느린 발이 발목을 잡으며 리그 6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번 빌라 임대 이적은 디사시에게도 중요해 보인다.
매체는 '빌라는 PL에서 검증된 수비수를 찾고 있다. 디사시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이는 현명한 임대 전략으로 볼 수 있다'라며 디사시가 빌라에게 필요한 선수임을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빌라가 1월 이적 시장 막판에 첼시의 수비수 디사시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밍스는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더티 플레이'로 악명이 높은 선수다. 하지만 더러운 플레이에 비해 수비 실력은 깔끔한 편이다. 196cm의 큰 키를 보유했지만 발이 빨라 상대 공격수를 곧잘 막아낸다. 거기다 준수한 볼 배급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빌라 수비진의 핵심 선수였다.
빌라는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수를 두 명이나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주전 경쟁에서 밀린 디사시를 임대로 데려올 생각이다.
매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수비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디사시가 빌라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며, 동시에 AC 밀란의 피카요 토모리 영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사시는 프랑스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수비수다. 뛰어난 피지컬(191cm 86kg)로 상대 공격수를 찍어 누르는 타입의 수비수다. 또한 첼시로 오기 전 AS모나코에서는 129경기 동안 부상 결장이 단 2경기 밖에 없을 정도로 부상도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첼시에서 완전히 밀려난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느린 발이 발목을 잡으며 리그 6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번 빌라 임대 이적은 디사시에게도 중요해 보인다.
매체는 '빌라는 PL에서 검증된 수비수를 찾고 있다. 디사시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이는 현명한 임대 전략으로 볼 수 있다'라며 디사시가 빌라에게 필요한 선수임을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