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2년 전 스스로 챔피언 벨트를 내려놨던 현 랭킹 4위 자마할 힐(33∙미국)이 7위 타격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5∙미국)와 'UFC 파이트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라이트 헤비급 전 챔피언 힐(12승 3패 1무효)는 지난 1월 유리 프로하스카전 패배 이후 빠르게 복귀한다. 알렉스 페레이라와 프로하스카에게 2연패를 기록 중인 힐은 라운트리 주니어를 잡고 타이틀 전선에 다시 뛰어들고자 한다.


라운트리 주니어(14승 6패 1무효)는 지난해 10월 UFC 307에서 챔피언 페레이라와의 타이틀전 패배 이후 처음으로 복귀한다. 라운트리 주니어는 13승 중 9번이 KO승인 파괴력 넘치는 타격가다. 크리스 다커스, 칼 로버슨,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등이 그의 제물이 됐다. 이제 그는 또 한 번 파괴적인 경기를 펼쳐 힐의 톱5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라이트 헤비급 베테랑과 신예가 맞붙는다. 랭킹 15위 앤서니 스미스(36∙미국)가 떠오르는 신성 장밍양(26∙중국)과 격돌한다.
스미스(38승 21패)는 24번째 UFC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2008년에 데뷔 한 스미스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과거 존 존스를 상대로 타이틀 도전에도 나섰던 그는 38승 중 35승을 피니시로 따냈다. 스미스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라샤드 에반스 등 쟁쟁한 이름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했다.
떠오르는 신성 장밍양(18승 6패)은 첫 톱15 진입을 노린다. 장밍양은 18승 전부를 1라운드에 끝내는 놀라운 피니시 능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UFC 파이트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 26일 티모바일 센터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27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중계된다.
사진=UFC 제공
라이트 헤비급 전 챔피언 힐(12승 3패 1무효)는 지난 1월 유리 프로하스카전 패배 이후 빠르게 복귀한다. 알렉스 페레이라와 프로하스카에게 2연패를 기록 중인 힐은 라운트리 주니어를 잡고 타이틀 전선에 다시 뛰어들고자 한다.


라운트리 주니어(14승 6패 1무효)는 지난해 10월 UFC 307에서 챔피언 페레이라와의 타이틀전 패배 이후 처음으로 복귀한다. 라운트리 주니어는 13승 중 9번이 KO승인 파괴력 넘치는 타격가다. 크리스 다커스, 칼 로버슨, 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등이 그의 제물이 됐다. 이제 그는 또 한 번 파괴적인 경기를 펼쳐 힐의 톱5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라이트 헤비급 베테랑과 신예가 맞붙는다. 랭킹 15위 앤서니 스미스(36∙미국)가 떠오르는 신성 장밍양(26∙중국)과 격돌한다.
스미스(38승 21패)는 24번째 UFC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2008년에 데뷔 한 스미스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과거 존 존스를 상대로 타이틀 도전에도 나섰던 그는 38승 중 35승을 피니시로 따냈다. 스미스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라샤드 에반스 등 쟁쟁한 이름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했다.
떠오르는 신성 장밍양(18승 6패)은 첫 톱15 진입을 노린다. 장밍양은 18승 전부를 1라운드에 끝내는 놀라운 피니시 능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UFC 파이트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 26일 티모바일 센터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27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중계된다.
사진=U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