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자타공인 '대한민국 1등 축구아카데미' All About Football Club(대표 박종경·이하 AAFC)은 유소년 축구 선진화의 청사진을 그린다.
2018년 첫선을 보인 AAFC는 유소년 육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수도권 각 지역 체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철 총괄디렉터 아래 화랑(감독 박선민), 유석(감독 지대근), 대청(감독 박형근), 남양주(감독 양재형) 등이 전국초등축구리그 및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AAFC는 성적이 우선시돼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즐기지 못하는 엘리트 위주 교육보다 생활체육 전반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 엘리트 목표로 교육을 받는 선수가 있다고 해도 학업과 축구 외 다른 스포츠 활동을 병행하게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수년간 성적보다 유년기 심신발달에 포커스를 맞춰왔지만 그렇다고 성과가 뚜렷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산하 다양한 팀이 괄목상대(刮目相對)한 성과를 이뤘으나 그 중에서도 충암이 눈에 띈다. 충암은 2023년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승, 제40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우승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고, 당시 감독으로 재직한 한철 총괄디렉터는 제35회 차범근축구상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해 '팀 차붐 원정대'를 이끈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무려 20명이 넘는 선수가 프로 U-15로 진출하는가 하면 U-17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박시후(신평고)를 비롯 졸업생 다수가 태극마크를 다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역별 선순환 네트워크와 총괄디렉터부터 감독 및 코치까지 여타 아카데미에서 보기 드문 탄탄한 체계가 밑바탕이 됐다.
2일 스포탈코리아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박종경 대표는 "2018년 AAFC를 출범하며 느낀 점은 국내 아카데미 사업 전반적으로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시스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한 단계 위의 체계를 만들고 싶었다. 우리나라 역시 이제는 스포츠 선진국이 됐고, 코칭스태프진부터 선수까지 선진화된 과학적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엘리트 교육을 하면서도 유년기 심신발달, 학업 등 다른 가치에 초점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국가 차원에서 어릴 때부터 스포츠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점차 개인주의적으로 변하는 문화 속에서 살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스포츠는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엘리트 위주 교육만큼이나 생활체육 전반의 저변 확대가 중요하다. 많이 개선됐다고 하나 여전히 지도자 중심으로 성적을 우선시하다 보니 선수가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엘리트 교육을 해도 개인의 꿈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방향이 돼야 한다. 저희는 선수가 학업을 허투루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오히려 축구 교육을 어느 정도 절제해 선수가 어릴 때부터 하나에 '올인'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무조건 선수로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다. 아이들이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는 모르는 것 아닌가. 서구 선진국은 이미 이렇게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종경 대표는 "저희는 가능성 있는 아이에게만 시간을 들이는 방식이 아닌 반대로 그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을 채택한다.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최선을 다할 때 따라오는 결과를 확인하고 이뤄가는 결과에 만족하는 과정을 많이 겪길 바란다. AAFC의 1차 목표는 유소년 축구의 선진화와 그에 따른 생활체육 전반의 저변 확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주니어유나이티드아카데미
2018년 첫선을 보인 AAFC는 유소년 육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수도권 각 지역 체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철 총괄디렉터 아래 화랑(감독 박선민), 유석(감독 지대근), 대청(감독 박형근), 남양주(감독 양재형) 등이 전국초등축구리그 및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AAFC는 성적이 우선시돼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즐기지 못하는 엘리트 위주 교육보다 생활체육 전반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 엘리트 목표로 교육을 받는 선수가 있다고 해도 학업과 축구 외 다른 스포츠 활동을 병행하게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수년간 성적보다 유년기 심신발달에 포커스를 맞춰왔지만 그렇다고 성과가 뚜렷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산하 다양한 팀이 괄목상대(刮目相對)한 성과를 이뤘으나 그 중에서도 충암이 눈에 띈다. 충암은 2023년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승, 제40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 우승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고, 당시 감독으로 재직한 한철 총괄디렉터는 제35회 차범근축구상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해 '팀 차붐 원정대'를 이끈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무려 20명이 넘는 선수가 프로 U-15로 진출하는가 하면 U-17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박시후(신평고)를 비롯 졸업생 다수가 태극마크를 다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역별 선순환 네트워크와 총괄디렉터부터 감독 및 코치까지 여타 아카데미에서 보기 드문 탄탄한 체계가 밑바탕이 됐다.
2일 스포탈코리아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박종경 대표는 "2018년 AAFC를 출범하며 느낀 점은 국내 아카데미 사업 전반적으로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시스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한 단계 위의 체계를 만들고 싶었다. 우리나라 역시 이제는 스포츠 선진국이 됐고, 코칭스태프진부터 선수까지 선진화된 과학적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엘리트 교육을 하면서도 유년기 심신발달, 학업 등 다른 가치에 초점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국가 차원에서 어릴 때부터 스포츠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점차 개인주의적으로 변하는 문화 속에서 살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스포츠는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엘리트 위주 교육만큼이나 생활체육 전반의 저변 확대가 중요하다. 많이 개선됐다고 하나 여전히 지도자 중심으로 성적을 우선시하다 보니 선수가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엘리트 교육을 해도 개인의 꿈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방향이 돼야 한다. 저희는 선수가 학업을 허투루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오히려 축구 교육을 어느 정도 절제해 선수가 어릴 때부터 하나에 '올인'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무조건 선수로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다. 아이들이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는 모르는 것 아닌가. 서구 선진국은 이미 이렇게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종경 대표는 "저희는 가능성 있는 아이에게만 시간을 들이는 방식이 아닌 반대로 그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을 채택한다.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최선을 다할 때 따라오는 결과를 확인하고 이뤄가는 결과에 만족하는 과정을 많이 겪길 바란다. AAFC의 1차 목표는 유소년 축구의 선진화와 그에 따른 생활체육 전반의 저변 확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주니어유나이티드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