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에 보이그룹 ‘TIOT’를 선정했다.
이날 ‘TIOT’의 멤버 금준현이 시구를 하고 홍건희가 시타에 참여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선보인다.
시구를 맡은 금준현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부족하지만 키움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서 던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TIOT’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2023년 프리 데뷔 앨범 발매 이후 글로벌 팬덤을 넓혀가고 있다. 시구를 맡은 금준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건희는 음악뿐만 아니라 2023 F/W 드마크(De Marc) 하이서울패션쇼와 2024 F/W NICHE2NIGHT 및 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 쇼에 초청되며 패션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날 ‘TIOT’의 멤버 금준현이 시구를 하고 홍건희가 시타에 참여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선보인다.
시구를 맡은 금준현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직접 마운드에 올라 시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부족하지만 키움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서 던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