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역사상 세 번째 트래블을 꿈을 꾸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무서운 기세로 달리고 있다. 라리가에서 30경기 21승 4무 5패로 1위에 올라가 있고 2위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4점 앞서있다. 턱밑까지 추격해 오던 레알이 알아서 미끄러진 결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활약도 대단하다. 리그 페이즈 2위를 기록해 토너먼트로 진출한 바르셀로나는 16강서 벤피카를 꺽고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10일 진행된 8강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무려 4-0으로 격파하여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위기는 코파 델 레이였다. 지난 2월,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준결승에서 4-4로 비겼다. 이후 3일 펼쳐진 2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 1-0 승리하며 겨우 결승에 올랐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레알 베티스전에서 휴식했던 하피냐와 부상을 겪었던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복귀시켰으며, 가비 대신 페르민을 중앙에 배치했다. 바르셀로나는 중요한 시기에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플릭 감독은 테어 슈테겐, 베르날, 다니 올모의 부재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를 활용할 수 있다.

슈체스니 골키퍼는 경기가 시작된 후 아무런 위협 없이 45분을 보내며 단 하나의 슈팅만 처리했다. 쥘 쿤데는 수비에서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평소처럼 성실하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도르트문트 소속 카림 아데예미의 위험한 발리 슈팅을 차단했다. 쿠바르시는 공수 양면에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고, 하피냐가 득점하기 전에 구석에서 수비를 분산시키며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무서운 기세로 달리고 있다. 라리가에서 30경기 21승 4무 5패로 1위에 올라가 있고 2위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4점 앞서있다. 턱밑까지 추격해 오던 레알이 알아서 미끄러진 결과다.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위기는 코파 델 레이였다. 지난 2월,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준결승에서 4-4로 비겼다. 이후 3일 펼쳐진 2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 1-0 승리하며 겨우 결승에 올랐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레알 베티스전에서 휴식했던 하피냐와 부상을 겪었던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복귀시켰으며, 가비 대신 페르민을 중앙에 배치했다. 바르셀로나는 중요한 시기에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플릭 감독은 테어 슈테겐, 베르날, 다니 올모의 부재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를 활용할 수 있다.

슈체스니 골키퍼는 경기가 시작된 후 아무런 위협 없이 45분을 보내며 단 하나의 슈팅만 처리했다. 쥘 쿤데는 수비에서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평소처럼 성실하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도르트문트 소속 카림 아데예미의 위험한 발리 슈팅을 차단했다. 쿠바르시는 공수 양면에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고, 하피냐가 득점하기 전에 구석에서 수비를 분산시키며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