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차. 점점 좋다. 참 감사하다. 작년에 약속했는데 넘 바빠서 못했던 리마인드 웨딩, 가족 사진 촬영 올해는 아이들과 꼬옥 찍기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과 소유진이 결혼 기념일을 맞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은 "2013년 결혼식날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노력하겠다"는 편지가 적힌 꽃다발을 선물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또 "시들지 않는 열정과 사랑으로 감사하며 살겠다", "현명한 아내가 될 것을 서약한다"는 내용이 담긴 혼인서약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린다", "보기 좋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소유진 SNS 캡처 |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차. 점점 좋다. 참 감사하다. 작년에 약속했는데 넘 바빠서 못했던 리마인드 웨딩, 가족 사진 촬영 올해는 아이들과 꼬옥 찍기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과 소유진이 결혼 기념일을 맞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은 "2013년 결혼식날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노력하겠다"는 편지가 적힌 꽃다발을 선물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사진=소유진 SNS 캡처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린다", "보기 좋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