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실력을 뽐낸다.
3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들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는 하원미는 이후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하원미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한다.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클럽하우스가 최고급 시설을 갖추는 데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신진 시설을 경험했던 추신수의 건의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등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다른 겁쟁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추신수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어려웠던 나날을 회상하고, 대화 중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원미는 큰아들 무빈이를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고 말하며 애틋함을 전한다.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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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살림남' |
3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들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는 하원미는 이후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하원미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한다.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클럽하우스가 최고급 시설을 갖추는 데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신진 시설을 경험했던 추신수의 건의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등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다른 겁쟁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추신수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어려웠던 나날을 회상하고, 대화 중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원미는 큰아들 무빈이를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고 말하며 애틋함을 전한다.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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