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글로벌 OTT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차주완과 오민수가 이태빈 앞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드리운 '전광석화 멱살잡이'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연출 김균아/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원작 화차, 대원씨아이/ 이하 '연지구')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차주완)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지난 24일(수) 1, 2회가 공개된 직후 국내 OTT '왓챠'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한 후 또 다시 TOP1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태빈-차주완-오민수는 극중 '최애 캐릭터' 차여운을 구하기 위해 게임 세계에 투입된 태명하 역, 태명하(이태빈)가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최애 캐릭터' 차여운 역, 오민수는 전형적인 싸가지 없는 부잣집 아들인 천상원 역으로 등장한다. 세 사람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회에서 태명하는 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차여운을 챙겨 차여운의 집으로 가다 자신을 기다리던 천상원(오민수)을 만났다. 이때 천상원이 태명하를 향해 걱정 어린 마음을 내비치자, 차여운이 천상원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 차주완과 오민수가 이태빈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류를 자아낸, '살기등등 눈빛 대립'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차여운이 격분한 채 천상원에게 달려드는 장면. 차여운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천상원의 멱살을 잡자 천상원도 지지 않겠다는 표정으로 이를 악문다.
두 사람이 날 선 대치를 이룬 순간 놀란 얼굴의 태명하가 나타나 차여운과 천상원의 다툼을 중재하는 것. 과연 차여운과 천상원이 싸움을 벌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태명하-차여운-천상원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태빈-차주완-오민수는 '전광석화 멱살잡이' 장면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해 액션합을 맞추고, 연습을 거듭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차주완과 오민수는 서로의 멱살을 잡는 액션 연기와 더불어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감정을 터트리기 위해 강한 어투, 이글거리는 눈빛, 흥분한 호흡 등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최고의 씬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이태빈-차주완-오민수는 신인 배우들답게 현장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뛰어난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라며 "세 사람의 투혼이 돋보인 '연애 지상주의 구역' 3회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총 8회로 제작된 새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국내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등에 매주 2회씩 방송되며 해외 OTT 'IQIYI', 'GagaOOLala'의 경우, 오는 1월 31일과 2월 1일에 5회부터 8가 공개된다. 또한 30, 31일 케이블 채널 '시네마 천국'에서 5회부터 8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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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연출 김균아/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원작 화차, 대원씨아이/ 이하 '연지구')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차주완)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지난 24일(수) 1, 2회가 공개된 직후 국내 OTT '왓챠'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한 후 또 다시 TOP1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태빈-차주완-오민수는 극중 '최애 캐릭터' 차여운을 구하기 위해 게임 세계에 투입된 태명하 역, 태명하(이태빈)가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최애 캐릭터' 차여운 역, 오민수는 전형적인 싸가지 없는 부잣집 아들인 천상원 역으로 등장한다. 세 사람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회에서 태명하는 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차여운을 챙겨 차여운의 집으로 가다 자신을 기다리던 천상원(오민수)을 만났다. 이때 천상원이 태명하를 향해 걱정 어린 마음을 내비치자, 차여운이 천상원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연애 지상주의 구역' 차주완과 오민수가 이태빈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류를 자아낸, '살기등등 눈빛 대립'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차여운이 격분한 채 천상원에게 달려드는 장면. 차여운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천상원의 멱살을 잡자 천상원도 지지 않겠다는 표정으로 이를 악문다.
두 사람이 날 선 대치를 이룬 순간 놀란 얼굴의 태명하가 나타나 차여운과 천상원의 다툼을 중재하는 것. 과연 차여운과 천상원이 싸움을 벌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태명하-차여운-천상원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태빈-차주완-오민수는 '전광석화 멱살잡이' 장면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해 액션합을 맞추고, 연습을 거듭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차주완과 오민수는 서로의 멱살을 잡는 액션 연기와 더불어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감정을 터트리기 위해 강한 어투, 이글거리는 눈빛, 흥분한 호흡 등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최고의 씬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이태빈-차주완-오민수는 신인 배우들답게 현장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뛰어난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라며 "세 사람의 투혼이 돋보인 '연애 지상주의 구역' 3회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총 8회로 제작된 새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국내 OTT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등에 매주 2회씩 방송되며 해외 OTT 'IQIYI', 'GagaOOLala'의 경우, 오는 1월 31일과 2월 1일에 5회부터 8가 공개된다. 또한 30, 31일 케이블 채널 '시네마 천국'에서 5회부터 8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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