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컬링 경기장을 방문했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힙한 비니에 진회색 맨투맨과 카고 바지를 입은 이다해는 평상시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스타일링이 아닌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나의 첫 컬링 경기 관람! 앞으로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과 또 선수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위해 피땀 흘려 준비했을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자랑스럽고 목소리 높여 응원합니다!!"라며 태극기를 쥐어보인 사진 속 결연한 의지를 담은 듯한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뭔지 몰랐는데 자국에서 하니까 괜히 신난다", "이다해 덕분에 청소년 컬링도 있다는 걸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2015년부터 8년 간 열애 후 작년 5월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