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소유진,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에게 넷째가 생겼다.
소유진은 지난달 31일 “예산 아빠 연구실 가서 세은이 동생 백술이 드디어 만나고”라고 했다.
이어 “예산시장에서 맛난 음식 정말 많이 먹고 예산 출렁다리 용감하게 잘 건너고 모노레일 은근 짜릿 경치 최고 타고 즐거운 가족여행”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세 아이와 백종원의 고향이자 연구실이 있는 충남 예산을 방문한 모습. 특히 셋째 세은이 동생이라 언급한 반려견 백술이를 만나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표정이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게임을 하기도 하고 예산시장에 들르는 등 다섯 가족이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 용희, 서현, 세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