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박신혜가 도쿄 돔 콘서트 경험을 회상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박형식, 박신혜 l 오디오 믹싱이 힘들었다는 편집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혤스클럽' 5화가 공개됐다.
박신혜는 이날 가수가 되었다면 "열심히는 했을 것 같은데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다"고 상상했다. 이어 "무대에서 실수하면 안 되고 많은 사람 앞에 보이는 게 압박감이 있지 않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콘서트 무대 오른 적이 있는데 만 명이 같이 뛰니까 무대가 흔들리더라. 그 흔들리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멀미를 했다"며 약 5만 명 수용 가능한 도쿄 돔 콘서트 경험을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혜리는 박신혜의 끼를 언급하며 "언니가 가수했으면 센터였을 거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누나 눈 크기면 이미 센터다"며 "연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을 보지 않냐. 찍다가 갑자기 '누나 눈 왜 이렇게 크냐'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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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혜리' 캡처 |
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박형식, 박신혜 l 오디오 믹싱이 힘들었다는 편집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혤스클럽' 5화가 공개됐다.
박신혜는 이날 가수가 되었다면 "열심히는 했을 것 같은데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다"고 상상했다. 이어 "무대에서 실수하면 안 되고 많은 사람 앞에 보이는 게 압박감이 있지 않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콘서트 무대 오른 적이 있는데 만 명이 같이 뛰니까 무대가 흔들리더라. 그 흔들리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멀미를 했다"며 약 5만 명 수용 가능한 도쿄 돔 콘서트 경험을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혜리는 박신혜의 끼를 언급하며 "언니가 가수했으면 센터였을 거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누나 눈 크기면 이미 센터다"며 "연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을 보지 않냐. 찍다가 갑자기 '누나 눈 왜 이렇게 크냐'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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