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그룹 세븐틴 디노와 조슈아가 장기자랑에서 즉흥 작곡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MC는 세븐틴 멤버 승관이 맡았다.
첫 무대를 장식한 디노와 조슈아는 '디노와 기타'라는 팀으로 무대에 섰다. 디노는 버논에게 요새 취미를 묻더니 "영화 보기"라 대답하자 이에 맞게 즉흥 작사, 작곡을 선보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디노는 무대 후 바로 모자를 벗더니 멤버들과 제작진에 돈을 걷어 폭소를 자아냈다. 승관은 "진짜 돈을 걷으시면 어떡하냐"고 당황했으나 디노는 "저희는 버스킹 밴드라서"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무대 후 디에잇은 "얘는 개그맨이다"며 환호를 보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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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나나투어’ 캡처 |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MC는 세븐틴 멤버 승관이 맡았다.
첫 무대를 장식한 디노와 조슈아는 '디노와 기타'라는 팀으로 무대에 섰다. 디노는 버논에게 요새 취미를 묻더니 "영화 보기"라 대답하자 이에 맞게 즉흥 작사, 작곡을 선보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디노는 무대 후 바로 모자를 벗더니 멤버들과 제작진에 돈을 걷어 폭소를 자아냈다. 승관은 "진짜 돈을 걷으시면 어떡하냐"고 당황했으나 디노는 "저희는 버스킹 밴드라서"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무대 후 디에잇은 "얘는 개그맨이다"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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