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이장우라고?'' 풋풋했던 꽃미남 시절..비주얼 '충격'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의 과거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집에 모인 기안84, 이장우가 그려졌다 

약 3시간째 먹방 중인 김대호, 이장우,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살도 살인데 탄수화물 들어가야한다”며 “잘 먹어야한다, 우리나라 사계절이 있어서 잘먹어야한다”며 너스레, 김대호는 “피자 어떠냐 화덕이 있다”며 바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장우에게 배우 하고 싶어서 했는지 혹은 캐스팅 됐는지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내가 초등학생 때 사촌 형이 가수데뷔, 너무 잘 됐다”며 사촌 형이자, 플라이투더 스카이 멤버인 가수 환희의 영향이 었었다고 했다.

이장우는 “이후, 연기자 해볼까 해서 학원다녔다 보조출연자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것”이라며 '논스톱' 출연 당시 풋풋한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중3에서 고1때 모습이었다는 것.

미소년 비주얼의 과거 이장우 모습에 모두 “진짜 인기 많았을 것”며 감탄, 특히 팜유라인 전현무와 박나래는 “우리가 미안하게 됐다, 누가 죄인인가”라며 폭소, 자막으론 ‘팜유라인 맛있는거 먹은 죄’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옛날 얘기를 나누던 중 기안84와 김대호가 같은 의경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군대 다음 축구 얘기 등 얘기가 길어지자 어느 덧 해도 저물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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