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故 신해철을 그리워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포상 워크숍을 떠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행 3팀 팀원들은 80년대 배경에 맞춰 당시 대표 프로그램인 'MBC 대학 가요제'를 함께 시청했다. 이들은 참가곡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은 명문대생 5인조 그룹인 '무한궤도'의 무대를 보며 열광했다.
故 신해철의 풋풋한 인터뷰 모습도 담겼다. 당시 신해철은 "딴생각 특별히 한 건 없고 발리 집에서 엄마 얼굴 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라고 인터뷰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무한궤도'의 영상을 보며 열창해 따라 불렀고, 완곡 후"아 해철이 형 보고 싶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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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
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포상 워크숍을 떠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행 3팀 팀원들은 80년대 배경에 맞춰 당시 대표 프로그램인 'MBC 대학 가요제'를 함께 시청했다. 이들은 참가곡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은 명문대생 5인조 그룹인 '무한궤도'의 무대를 보며 열광했다.
故 신해철의 풋풋한 인터뷰 모습도 담겼다. 당시 신해철은 "딴생각 특별히 한 건 없고 발리 집에서 엄마 얼굴 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라고 인터뷰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무한궤도'의 영상을 보며 열창해 따라 불렀고, 완곡 후"아 해철이 형 보고 싶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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