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일상을 전했다.
3일 손담비는 “오랜만에 야외 데이트.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라며 남편 이규혁과 카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사각 디자인의 안경을 끼고 턱은 괸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담비는 마치 남편을 바라보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선보였다. 이규혁 역시 활짝 웃으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점점 닮아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손담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 싱그러운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두 분 닮았네요”, “언니 왜 점점 예뻐져요”, “늘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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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