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일상 속 자신을 전했다.
3일 장나라는 "엄마가 찍어준 나 내일 9시 10분!!!!! 잊지마시구 꼭 만나요오오옹!!!!!!"라는 글귀로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장나라는 얼굴을 옴싹 감추는 커다란 캡 속에 머그잔을 들며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동그란 눈에 오똑한 코, 그리고 작은 얼굴은 선한 영향력을 늘 행사하는 장나라만의 기분 좋은 느낌이 함께 깃들어 있다.
또한 컵을 쥐고 있는 장나라를 찍은 사진은 그의 장점을 한껏 더 돋우어 올린다. 네티즌들은 "어머님 사진 솜씨가 대박이다", "애정어린 필터까지 있으니 화보가 따로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현재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나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