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곽튜브의 매니저가 요르단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3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신혼집 입주를 시작한 곽튜브의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곽튜브는 친구 겸 매니저를 위해 흔쾌히 돕고자 왔고, 이날 곽튜브는 69인치 대형 TV를 통 크게 선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튜브 매니저는 “마흐르 문화는 지참금이 있다. 지참금 벌려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렇다”라며 결혼식 준비에 대해 말했다. 매니저는 “요르단에서 결혼을 하면 누굴 부르냐”라면서 혼자 결혼식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저랑 함께 요르단 결혼식 가실 분 있냐”라면서 “내가 가 줄게. 요르단 안 가 봤으니까, 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결혼식 사회도 봐 주겠다”라며 호언장담했다. 홍현희는 “오빠가 거기서도 유명하냐. 무슨 사회냐”라고 면박을 주었고, 전현무는 "그럼 난 가서 춤을 출게"라면서 요르단 결혼식 참여를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