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19금 삼행시를 선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미디어랩시소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으로 '개세모' 23화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수용의 개그가 은근히 웃기다며 "삼행시 장인이다"고 언급했다. 김수용은 이에 '조혜련'과 '아나까나', '송은이'로 19금 삼행시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는 이에 "비뇨기 쪽으로는 톱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조혜련은 이어 송은이에게 "은이는 많이 안 사귀었지?"라 물었다. 김수용은 "은이는 성적으로는 되게 보수적이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이에 억울해하며 "나도 연애했다. 나도 음란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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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
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미디어랩시소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으로 '개세모' 23화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수용의 개그가 은근히 웃기다며 "삼행시 장인이다"고 언급했다. 김수용은 이에 '조혜련'과 '아나까나', '송은이'로 19금 삼행시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는 이에 "비뇨기 쪽으로는 톱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조혜련은 이어 송은이에게 "은이는 많이 안 사귀었지?"라 물었다. 김수용은 "은이는 성적으로는 되게 보수적이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이에 억울해하며 "나도 연애했다. 나도 음란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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