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신랑수업'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신영수의 결혼 생활을 지적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장영란 남편 한창,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자유 신랑의 날'을 보냈다.
이날 세 유부남은 결혼 경력으로 서열을 새로 정했다. 이에 결혼 16년 차 한창은 결혼 6개월 차 심형탁과 결혼 10년차 신영수에게 반말로 "잘 지냈냐. 결혼생활 할만 하냐"고 떵떵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영수는 "힘들게 살고 있다. 연말 지나고 연초 되니 춥고 배고프고 힘들다"며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창은 이에 "아직까지 결혼 생활의 묘미를 모르는 거다"며 "넌 아직 과도기라서 너무 잡혀 산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스튜디오에서 한고은에게 "언니 미안하다. 당신 뭐냐. 나 아니다"며 사죄했다. 한고은 역시 "나는 남편을 잡은 적이 없다"고 어이없어 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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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장영란 남편 한창,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자유 신랑의 날'을 보냈다.
이날 세 유부남은 결혼 경력으로 서열을 새로 정했다. 이에 결혼 16년 차 한창은 결혼 6개월 차 심형탁과 결혼 10년차 신영수에게 반말로 "잘 지냈냐. 결혼생활 할만 하냐"고 떵떵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
이에 장영란은 스튜디오에서 한고은에게 "언니 미안하다. 당신 뭐냐. 나 아니다"며 사죄했다. 한고은 역시 "나는 남편을 잡은 적이 없다"고 어이없어 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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