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여의도 나들이에 완판女 예약
입력 : 2024.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하얀은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오늘 여의도 가서 좋은 분들과 맛난 점심 오늘 거실 풍경, 그리고 스케치북이 필요 없는 막둥이"라면서 자신의 일상과 함께 운동하는 아이들, 그리고 얼굴에 낙서한 막내의 모습을 남겼다.

서하얀의 여의도 나들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게 만들었다. 큰 키에 작은 얼굴, 그리고 마른 체형의 서하얀은 흐린 날씨 속 코발트 블루의 모직 코트를 입고 안에는 모조리 흰색의 이너와 팬츠로 색감을 매치해 자신만의 코디 룩을 뽐낸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코트 어디 거냐", "정보 궁금하다", "착샷 다 올려주셨으면", "차라리 쇼핑몰 운영하시는 것도 좋을 듯 옷 입는 센스 장난 아님" 등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재혼해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을 기르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작년 서하얀은 논란 이후 잠시 활동을 멈췄으며 작년 연말부터 다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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